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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협회, 中 혜주시와 공항에 양국 중소기업 교류공간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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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협회, 中 혜주시와 공항에 양국 중소기업 교류공간 조성키로

머니투데이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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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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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과 황라체엔 중국 혜주중카이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 주임./사진제공=메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중국 광동성 혜주시와 '한-중 중소기업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주선하고, 각국 공항에 중소기업들이 제품을 전시하고, 검수·거래를 지원받을 공간 '허브-프리존'을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한국과 중국 중소기업들이 비즈니스 매칭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허브-프리존이 향후에는 문화행사 등 복합 교류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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