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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임직원 2706명에 RSU…2년전 연봉 15~20% 수준

머니투데이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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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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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은 회사 성장의 과실을 소속 임직원들과 나누기 위해 올해부터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를 전 임직원들에게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10월 부여를 결정했던 RSU의 지급을 확정한 것이다. RSU는 수 년 후 환매 가능한 주식을 임직원들에게 부여한다는 점에서 현금 성과급 및 스톡옵션과 차이난다.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주가를 장기간 상승시킬 수 있게끔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에코프로그룹의 경우 RSU 부여 결정이 이뤄진 후 2년이 지난 올해 10월22일에 50%의 주식을, 3년이 되는 내년 10월22일에 나머지 50%를 지급키로 했다. 지급 대상은 2022년 9월 재직 기준 총 2706명이다. 지급 주식 수는 직급과 근속연수,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당시 연봉의 15~20% 수준으로 책정했다.

에코프로그룹 상장사, 비상장사 가리지 않고 모두 지급이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비상장사는 상장 모기업의 주식을 지급키로 했다. 예컨대 비상장사인 에코프로이엠의 경우 상장 모기업인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받는 식이다.

에코프로의 매출 규모는 지난 2022년 5조6397억원에서 지난해 7조2602억원으로 늘어났다. 이같은 성과를 전 임직원들과 나누기 위해 RSU 지급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도전하고 그 성과를 나누는 同心同德(동심동덕)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장사뿐 아니라 비상장 가족사 임직원들에게도 RSU를 모두 지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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