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미래에셋증권, 점진적 회복세 기대…목표주가 8000원-다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미래에셋증권, 점진적 회복세 기대…목표주가 8000원-다올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5.10 07:56
  • 글자크기조절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울 을지로 본사 전경
다올투자증권이 미래에셋증권 (7,800원 ▼20 -0.26%)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유지했다. 1분기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당분간 주주환원의 강도에 따라 주가 흐름이 전개될 것이란 분석을 제시했다.

10일 김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미래에셋증권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703억원, 지배순이익은 164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며 "시장 활성화와 연계된 사업부문들의 실적 개선이 나타났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기준 약 11.5%의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분기 대비 거래대금이 상승했다"며 "해외물 수수료수익 성장이 두드러졌고 WM(자산관리) 수수료수익도 양호했다"고 했다.

이어 "다만 아쉬운 게 있었는데 IB(투자은행) 수수료수익은 ECM(주식발행) 업황 부진 때문에 전년 동기보다 20.1% 감소했다"며 "운용 및 기타손익 개선은 긍정적이나 외환거래손익이 부진했고 일부 투자자산의 평가손실이 약 600억원 인식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과급 합의 타결로 40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지만 일회성 비용으로 이를 제외한 경상적 비용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갔다"며 "당분간 보다 높아진 총주주환원율에 반응하는 주가 흐름이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시신 수습…"왜 1대만" 타살 음모론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