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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연말 술자리에서도 빛나는 피부를

[서동혜의 피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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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연말 술자리에서도 빛나는 피부를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을 말한다.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 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다.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섭섭함과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대가 교차하면서 각종 쇼핑가와 연말모임 장소들이 활기를 띤다. 그리고 여기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 바로 술이다. 연말연시 선물을 비롯해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연말 모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기 때문이다. 연말의 잦은 음주는 그 동안 꾸준히 피부를 관리한 사람에게도 무리를 줄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날씨와 잦은 술자리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주된 원인이다. 연말 모임으로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음주량을 조절하거나 줄이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짜고 자극적인 안주보다는 과일이나 야채샐러드 등의 부담 없는 안주를 결들이면 다음 날 얼굴이 붓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물을 함께 마셔 알코올 배설을 도와 체내에 알코올이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은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보호성분을 감소시켜 잔주름과 기미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음주 후에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장시간 술과 담배연기에 시달리면 피부 온도가 상승해 모공이 열려 피부 표면의 노폐물이 안으로 들어가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염증이 다른 부위까지 퍼져나가 트러블이 번질 수 있고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따라서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아무리 피곤해도 꼼꼼한 이중 세안으로 모공의 잔여물과 노폐물을 제거해야 하고 취침 전 시트팩이나 수면팩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과도한 음주로 피부 트러블이 심할 때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주사나 약물로 트러블을 완화할 수 있다.

최근에는 뾰루지,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에 피부에 음압을 가해 피부를 빨아 당김으로 표피의 멜라닌 색소를 희석시키고 이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며 모공에 숨어있던 여드름을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아이솔라즈라는 레이저 치료는 여드름과 여드름 자국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어 연말 잦은 술자리로 피부트러블이 생겨 고민인 이들에게 인기 있는 시술이다.

과음을 한 다음날은 유독 피부가 거칠고 푸석푸석하다고 느끼기 쉽다. 이는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체내 수분도 함께 가져가기 때문이다. 술 마신 다음날 물을 많이 찾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물을 마실 때는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셔 몸 속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찬물은 체온을 급격하게 떨어뜨려 체온 유지를 위해 몸에서 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녹차나 커피는 과다한 이뇨작용을 불러와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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