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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명가 코닥도 합류…CES 스마트폰 '불꽃경쟁'

[줌마잇(IT)수다]LG 'G플렉스2' 공개, 샤오미 'Mi5' 북미시장 공략…소니·코닥도 신제품 출격

강미선의 줌마잇(IT)수다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입력 : 2015.01.03 06:15|조회 : 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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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글로벌 IT기업들의 차세대 스마트폰이 베일을 벗는다.

CES는 전통적으로 TV 등 소비자가전이 신제품을 내놓고 혁신 경쟁을 벌이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가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 CES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IT업체들과 급부상하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전략폰을 선보인다. 디지털카메라 확산으로 쇄락한 필름 명가(名家) 코닥도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재기를 노린다. 이번 CES에서는 5인치대 대화면 스마트폰이 대세가 될 전망이 많다.
LG전자 G 플렉스
LG전자 G 플렉스

◇LG전자, 커브드폰 'G플렉스2'…"4배 빠른 LTE"

LG전자 (69,500원 상승1700 -2.4%)는 CES에서 곡면(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2'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4배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3밴드(Band) LTE-A'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이론상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300Mbps로 1GB 영화 한 편을 단 28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

G플렉스2는 전작의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으면서도 크기는 줄이고 화면 해상도는 높인 것으로 알려진다. 아직 구체적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상도는 풀HD(1080x1920)가 유력하며 크기는 5인치 초반대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첫 타이젠 탑재 스마트폰(시제품) 'Z'
삼성전자 첫 타이젠 탑재 스마트폰(시제품) 'Z'

삼성전자 (43,900원 상승1300 -2.9%)의 경우 당초 갤럭시 최신작 '갤럭시S6'를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었지만 가능성은 낮다. 대신 보급형 스마트폰 Z1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갤럭시S6'은 3월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삼성 Z1은 삼성 고유의 OS(운영체제) 타이젠을 적용한 첫 스마트폰. 4인치 WVGA급 디스플레이·듀얼코어 1.2㎓ 프로세서·300만화소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100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이 지금까지 내놓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가 타이젠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TV를 CES에서 공개키로 하면서 타이젠 생태계를 내세운 Z1도 이번 전시회에서 함께 선보이면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Z1이 이달 18일 인도에서 첫 출시될 예정이어서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할 가능성도 있다.

샤오미 미5 블랙모델로 추정되는 유출사진
샤오미 미5 블랙모델로 추정되는 유출사진
◇'중국의 애플' 샤오미 'Mi5' 공개 "북미시장 공략"

중화권을 무대로 활동해온 샤오미는 이번 CES에서 신제품을 내놓으며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샤오미가 차세대 스마트폰 '미(Mi)5'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제품은 퀄컴 쿼드코어 프로세서, 지문인식, 사파이어 글라스 등의 최신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양 면에서는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중국업체 화웨이도 CES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어센드P8'이나 태블릿PC 미디어패드 'X2' 등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ZTE는 지난달 출시한 음성인식 탑재 스마트폰 '스타2'를 전시하고 전략 스마트폰 '그랜드S3'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ZTE는 CES2013과 CES2014에서 각각 '그랜드S'와 '그랜드S2'를 공개한 바 있다.

◇소니·코닥 등 일본업체도 신제품 출격

소니는 CES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엑스페리아Z4'를 공개할 전망이다.

'엑스페리아Z4'는 5.5인치 크기에 QHD(254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제품에는 소니가 최근 발표한 최신 이미지 센서를 탑재할 예정이어서 카메라 성능에 대한 기대가 높다. 엑스페리아Z4는 변종 모델인 '엑스페리아Z4 콤팩트' 및 'Z4 울트라'와 함께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코닥도 CES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지난달 28일 코닥은 CES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올해 말에는 카메라와 연결되는 태블릿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제품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진 편집과 공유, 인쇄 등을 즉석에서 할 수 있는 등 카메라 기능이 강조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필름명가 코닥도 합류…CES 스마트폰 '불꽃경쟁'
코닥은 이미 안드로이드 기반 디지털카메라를 내놓은 적이 있어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은 아니다. 스마트폰 제작을 위해 모바일 기기 제조사뷸릿그룹과 손도 잡았다.

업계 관계자는 "코닥의 이미지 처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쉽고 재미있게 사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나올 전망"이라며 "일부 마니아가 아닌 대중시장을 겨냥한다면 눈여겨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선
강미선 river@mt.co.kr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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