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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초 빅데이터 전문조직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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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초 빅데이터 전문조직 만든다

머니투데이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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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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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빅데이터 분석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문조직을 만든다.

행정자치부는 25일 정부종합전산센터가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중앙부처의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주목적으로 한 '빅데이터분석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빅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에도 불구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전문지식과 분석 기법 등의 부족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정부종합센터는 연구소, 대학, 전문기관 등 빅데이터 주요 추진기관들과 민·관·학 협력체계를 마련해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및 분석기술 교류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노하우를 축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범정부 차원의 분석 협업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해 빅데이터 기반의 공공 서비스 개선과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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