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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DSU 링크플러스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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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DSU 링크플러스 페어' 개최

머니투데이
  • 부산=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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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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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소통의 장' 마련

동서대는 30일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사진 가운데), 송숙희 사상구청장, 부산상공회의소 이갑준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DSU 링크플러스 페어' 개막식을 가졌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이 30일부터 이틀간 동서대 UIT관과 뉴밀레니엄관에서 'DSU 링크플러스 페어'(2017 DSU LINC+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서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추진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과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행사가 열리는 UIT관에는 계명대·동국대·호남대 등 협력대학의 LINC+사업단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협력관, 김해·가야문화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선보인다.

또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클래스셀링(ClassSelling®) 성과물을 전시한다. 특히 이 성과물들은 클래스셀링 옥션(ClassSelling Auction)을 진행해 경매를 통해 기업에 판매할 예정이다.

국제세미나실에서는 가족회사를 위한 자금컨설팅을 진행하고 4차 산업 지적 재산권, 4차 산업 IT융합세미나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세미나와 포럼이 진행된다.


뉴밀레니엄관에서는 올 한 해 학생들이 LINC+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한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현장실습의 120여 개의 작품을 전시한다.

조대수 링크플러스 사업단장은 "산·학·연·관 소통의 장을 통해 동서대 LINC+사업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법과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법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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