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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대창' 낙폭 과대 "외국인·기관 매수 유입… 단기적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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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대창' 낙폭 과대 "외국인·기관 매수 유입… 단기적 반등 기대"

  • 정이슬 머니투데이방송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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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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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가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시즌2'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은 +9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유지하며 압도적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1.97% 수익을 내고 있는 데브시스터즈는 신작게임 '쿠키워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긍정적인 모멘텀이 남아있고 차트상으로 반등이 기대되는 지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진경 팀장은 꾸준히 수익권을 유지해오던 스카이라이프를 과감히 수익실현하고 대창을 신규 종목으로 편입했다. 대창의 경우 낙폭 과대로 인해 추세 반등이 예상되며 수급상으로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유입되어 단기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히며, 목표가는 1,285원, 손절가는 1,070원을 제시했다.



2위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3.35%로 수익률을 키웠지만, 데브시스터즈가 전일 급등의 여파로 하락하고 삼천당제약 또한 음봉을 그리며 누적수익률이 소폭 하락한 +13.91%을 기록했다.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은 유일하게 손실 중이던 현대로템이 2% 가까이 손실률을 줄인데 이어, 카카오와 대림제지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적수익률 +2.89%로 3위를 기록했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대아티아이가 4.26% 오르며 수익전환했고 현대건설도 수익률 +10%대를 기록하는 등 포트폴리오 손실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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