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KCGI, 한진칼·한진에 주주명부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KCGI, 한진칼·한진에 주주명부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머니투데이
  • 김명룡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348
  • 2019.01.28 18:17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한진칼 (59,800원 ▲600 +1.01%)은 지난 18일 그레이스홀딩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명부열람등사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와 더불어 엔케이앤코홀딩스도 한진 (19,620원 ▲120 +0.62%)에 같은 내용의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그레이스홀딩스와 엔케앤홀딩스는 행동주의펀드 KCGI의 특수목적법인이다.


KCGI는 "피신청인은 이 사건 가처분결정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7영업일 동안 업무시간 중 피신청인의 사무소에서 신청인과 신청인의 소송대리인이 피신청인이 주주명부(2018년12월31일 기준)의 주주명부를 열람·등사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청구했다.

이어 "피신청인이 제1항을 불이행할 때에는 그 이행완료시까지 신청인에게 1일 1억 원씩을 지급해야 한다"고 청구했다.

한진칼과 한진은 이날 가처분신청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명룡
    김명룡 [email protected]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게걸음' 증시 속 반도체·AI 담아라?… "12만전자 간다" 전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시간의 덫에 빠진 수사(上) "검찰로 넘겼어요" 그 사건 감감무소식…'장기미제' 왜 많아지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