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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3국 장관들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 위해 적극 협력”

도종환 문체부 장관, 26일 中·日 문화장관들과 문화교류 실천 담은 ‘교토선언문’ 공동 서명

문화를 일구는 사람들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입력 : 2017.08.26 15:00|조회 : 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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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6일 일본 교토 영빈관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문화장관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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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6일 일본 교토 영빈관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문화장관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한·중·일 문화장관들이 내년 2월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일본 교토 시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2018년 평창, 2020년 동경, 2022년 베이징에서 연속 열리는 국가 행사 연계성을 고려해 그 첫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국과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중국 뤄수강 문화부 부장과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 문부과학 대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중・일 문화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문화예술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며 문화올림픽을 위한 공동 문화프로그램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중・일 대표 작품 또는 예술가들이 참가하는 ‘한・중・일 호랑이 미술 전시’, ‘한・중・일 대표 작가 서예전’, ‘한・중・일 장애인 예술 축제’ 등 7개의 문화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도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이번 한・중・일 장관회의를 계기로 3국 간 문화교류가 훨씬 더 깊이 있고 내실 있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며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제10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구체적인 향후 3개년 실행계획이 발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종환(왼쪽)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6일 일본 교토 영빈관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문화장관회의에 앞서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문부과학대신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요시마사 문부과학대신이 도 장관의 말을 듣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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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왼쪽)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6일 일본 교토 영빈관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문화장관회의에 앞서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문부과학대신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요시마사 문부과학대신이 도 장관의 말을 듣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도 장관은 이어 중·일 장관과 함께 한・중・일 문화교류의 실천 방향과 내용을 담은 ‘교토선언문’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이번에 확정된 ‘교토선언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협력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충실화 △한・중・일 3국 간 예술가‧청소년 교류 촉진 △문화시설 간 교류 촉진 △문화유산의 보호‧계승 추진 △문화산업 분야 및 저작권 보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한・중・일 3국 문화부 장관들은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부산시, 하얼빈 시, 가나자와 시가 각각 선정되었음을 발표하고 선정 패를 수여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공표는 2014년부터 매년 한·중·일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고금평
김고금평 danny@mt.co.kr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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