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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로봇시장 20%은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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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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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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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한국산 로봇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20%로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지식경제부는 9일 오전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세게 3대 로봇 강국 달성을 위한 '서비스로봇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현재 선진국과 2.5년 정도 격차가 있는 핵심로봇 기술수준을 2018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우선, 정부는 서비스로봇산업을 자동차, 반도체를 이을 차세대 1등 산업으로 육성키로 하고, 내년부터 의료, 교육, 소방 등 수출가능성이 있는 서비스분야를 8~10개 선정해 범부처 차원의 로봇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 중 범부처 차원의 로봇 시범사업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수출을 위한 전략 마련에도 나설 예정이다.

서비스로봇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 기간도 기존의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고부가가치형 6대 전략부품의 조기 국산화 및 로봇 공통 SoC 개발도 지원한다.

이밖에, 정부는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의 로봇교실 지원, 로봇 마이스터고 지정, 대학 내 로봇연구센터 설치 확대 및 대학원 과정 확대 등 전 학제별 인재양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이번 발전전략을 통해 우리 로봇산업계가 세계시장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서비스로봇이 수출, 고용 등 우리 경제를 선도하는 대표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로봇시장 규모는 약 94억 달러로, 서비스로봇은 전체 시장의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003년 이후 연평균 38%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정부는 2018년 전 세계 로봇시장의 85%를 서비스로봇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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