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해피 크리스마스' 준비한다.

어느덧 12월, 곳곳에 반짝거리는 불빛과 크리스마스트리가 연말이 다가오는 것을 알린다. 누구나 설레 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위한 데이트 코스나 선물을 아직 고르지 못해 고민인 사람도 있다. 멋진 크리스마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도움을 받아보자.

◆ 크리스마스 선물 뭐로 할까?

# 1. 내가 갖고 싶은 선물, 콕 찍어 남자친구한테 보내고 싶을 때 '엘르 엣진'

크리스마스는 점점 다가오는데 선물 고르기가 어려워 고민될 때는 '엘르 엣진'의 도움을 받아보자. '엘르 엣진'에는 각종 패션, 뷰티, 명품, 쥬얼리 브랜드 약 70여 개가 쇼룸을 열고 입점해 있으며 약 3만 개의 제품들이 등록되어 백화점을 방불케 한다.

각 제품별 매장 정보와 가격정보, 브랜드 정보 등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겨울철 추천 선물, 패션 코디 등에 대한 알찬 매거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은 '지니터'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를 할 수도 있고, E-mail 보내기 기능으로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살짝 알려줄 수도 있다.


엣진(www.atzine.com)에서 이용 가능한 패션, 뷰티 전문 실시간 지식 SNS 서비스를 활용 해봐도 좋다. 사이트에서 패션, 뷰티 분야 트렌드 리더들에게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에게 선물할만한 아이템을 물어보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 2. 랜덤 선물 추천기 'Best Gift'

선물을 주고 싶은데 어떤 선물을 줄까. 고민하지 말고 '베스트 기프트'를 사용하자. 성별을 선택하고 나이, 관계 그리고 선물 목적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선물을 골라 준다. 선물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나온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엉뚱하다 싶으면 다시 하면 된다.

추천된 선물을 터치하면 네이버에서 자동으로 검색을 해줘서 선물과 연관된 검색결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장소 추천!!

# 1. 특별한 날 즐길 거리에 대한 모든 것! '셰이크맵'

맛 집, 주점, 카페, 극장 등 즐길 거리에 대한 모든 것을 한곳에 담은 앱이 있다. 바로 토털 엔터테인먼트 앱을 지향하는 '셰이크맵'이 그 주인공이다. '셰이크맵'은 맛 집, 술집, 카페 및 놀이 그리고 숙박의 4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이 카테고리는 다시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고 선택을 하면 지도에서 표시를 해주거나 리스트 형태로 정보를 제공한다.


갈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할지 잘 모를 때는 스마트폰을 흔들어주면 임의로 장소를 골라준다.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 부산, 대전의 즐길 거리 정보도 제공한다. '셰이크맵'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 2. 기분에 따라 추천 받는 데이트코스, '작업의 정석’

연인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날만큼은 평소와 다른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원한다면 '작업의 정석'을 설치해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자. '작업의 정석'은 사용자의 취향을 간단하게 설정한 뒤에 기분을 선택하면 알맞는 데이트코스를 추천해준다.

위성항법장치(GPS)를 사용해 자신의 위치에서 500m~5km까지에 위치한 맛 집, 영화관, 주점, 숙박까지 기분에 따른 적절한 데이트 장소를 알려준다. 연인의 기분을 잘 파악해서 해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보자.

'작업의 정석'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