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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형마트, '채소농가 구하기'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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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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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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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마트·롯데마트·농협중앙회·aT와 수급안정 간담회 열어

농식품부와 이마트, 농협 등 대형유통업계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열고 최근 채소값 하락으로 인한 수급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이마트, 농협 등 대형유통업계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열고 최근 채소값 하락으로 인한 수급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정부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채소농가들을 돕기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마트·롯데마트, 농협중앙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정부·대형유통업체' 간담회를 열고 특판행사 추진 등 채소류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 양파·배추 등과 같은 일부 품목의 가격은 공급이 넘치면서 작년 이맘때 보다 최대 70%이상 하락한 상태로 정부의 비축노력에도 불구하고 농가들은 판로를 찾지못해 고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소비기반 확대와 홍보 및 판촉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채소 요리법 개발 등 소비촉진 홍보방안을 적극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대형급식소·군(軍)부대·학교급식 공급확대, 가공제품 국산비율 확대 등 소비처를 다변화하는 한편 정부와 유통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홍보 및 특판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반복되고 있는 채소수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농업관측 정보(면적·생산량·가격전망 등)를 토대로 농가와 생산자단체의 자율적인 사전 재배면적 조정 등을 적극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농식품부 이재욱 유통정책관은 "대형유통업체와의 정례 간담회를 통해 현장 수급상황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 "채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들을 위해 소비자들도 우리 농산물 구매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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