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WBC] 심창민, 4회말 대만 린저쉬앤에 투런포 허용.. 점수 5-8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WBC] 심창민, 4회말 대만 린저쉬앤에 투런포 허용.. 점수 5-8

스타뉴스
  • 고척=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3.09 20:38
  • 글자크기조절
4회말 린저쉬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심창민.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이 대만과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투수 심창민(24)이 투런 홈런을 맞았다.

심창민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1라운드 A조 마지막 경기 대만전에서 선발 양현종에 이어 4회말 등판했다. 1사 후 린저쉬앤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면서 점수가 8-3에서 8-5가 되고 말았다.


이날 한국은 타선이 초반부터 활발히 터졌다. 1회초 1점을 먼저 뽑은 한국은 2회초 대거 5득점에 성공하며 6-0까지 달아났다. 2회말 선발 양현종이 3점을 허용하면서 다소 쫓겼지만, 4회말 이대호의 적시타와 손아섭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2점을 달아났다.

그리고 8-3으로 앞선 4회말 양현종에 이어 심창민이 올라왔다. 심창민은 선두 천용지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지만, 린쿤셩에게 중전안타를 내줬다. 1사 1루. 다음 타자는 린저쉬앤이었다.

여기서 심창민은 볼카운트 3-1의 불리한 상황에 처했고, 5구째 속구를 뿌렸다. 하지만 이것이 다소 가운데로 몰렸다. 린저쉬앤이 이를 놓치지 않았고,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8-3에서 8-5가 되는 순간이었다.


추가 실점은 없었다. 심창민은 후진롱을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했고, 장즈하오를 2루 땅볼로 막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완벽주의' 전영현 등판… 삼전 반도체 수장 교체 배경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