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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위원장 "에코시스템 잘 만들어야 삼성도 흔들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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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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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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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방문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가운데)이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함께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공정거래위원회
수원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방문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가운데)이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함께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공정거래위원회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28일 “에코시스템(생태계)을 잘 만들어야 삼성도 외부적인, 정치적인 이유로 어려워졌을 때 흔들림 없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수원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등과 만나 이렇게 말하고 “그래야 협력사도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등 삼성 그룹 11개 계열사와 1~3차 협력사는 공정거래협약을 맺고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은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주요 정보 사전알림시스템 운영’ 등을, 1~3차 협력사 간에는 ‘마감일 후 30일 이내 현금 지급 노력’ 등을 추진하는 식이다.

조 위원장이 “생산성,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서는 협력사 역량이 따라와야 한다”고 말하자 김기남 부회장은 “점차 그쪽으로 바뀔 것이다. 그게 함께 발전하는 길이고 점점 커질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김 부회장은 협약식에서 “코로나19(COVID-19) 이후 미중 무역갈등, 보호무역주의 심화에 글로벌 경제에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런 위기 극복은 어느 한 기업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 각 산업 분야 모든 기업이 혼연일체가 돼 남보다 새로운 것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내야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삼성은 협력회사가 더욱 튼튼하고 강해질수 있도록 상생펀드, 상생협력아카데미 등 지원과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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