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반지 둘 산 고객, 유심히 지켜보다 '양다리' 폭로한 보석가게 직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반지 둘 산 고객, 유심히 지켜보다 '양다리' 폭로한 보석가게 직원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3,059
  • 2021.05.27 00:05
  • 글자크기조절
캐나다의 한 보석가게 직원이 양다리를 걸치는 남성 고객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ferreiroroche' 틱톡 계정
캐나다의 한 보석가게 직원이 양다리를 걸치는 남성 고객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지 등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보석가게 직원은 지난 17일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고객의 은밀한 비밀을 폭로하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 직원은 최근 자신이 일하는 보석가게를 찾은 한 남성 고객의 이야기를 전했다. '제이크'라는 이름의 이 고객은 당시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산다며 반지를 추천받았다.

그러나 이후 수상쩍은 점이 발견됐다. 해당 남성이 두 개의 반지를 구매하려 했기 때문이다. 직원이 남성에게 "영수증 두 장 모두 필요하냐"고 묻자 남성은 스스로 자신의 비밀을 털어놨다. 반지 하나는 여자친구, 나머지 다른 반지는 또 다른 여성을 위한 것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이 직원은 영상을 통해 당시 남성 고객이 구입한 반지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하트 모양의 빨간색 보석알이 박힌 반지의 가격은 45달러(약 5만 원), 투명한 알이 박힌 반지는 50달러(약 5만 6000원)였다. 둘 중 어떤 반지가 여자친구에게 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약 58만 건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직원의 행동을 칭찬하고 나섰다. 반면 또 다른 이들은 "직원이 일방적으로 고객의 정보를 공개해도 되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국평 15억?" 청약 좌절…뛰는 공사비 떠안은 일반분양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