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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제작사 유주얼미디어, NHN 36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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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제작사 유주얼미디어, NHN 36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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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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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제작사 유주얼미디어는 NHN으로부터 36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웹툰 제작사 유주얼미디어, NHN 36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2014년 설립된 유주얼미디어는 2015년부터 자체 웹툰 제작 스튜디오를 설립해 여성향 웹툰을 제작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웹툰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등을 영위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탑툰, 봄툰, 픽코마, 콰이칸, 포켓코믹스 등 국내 16개, 해외 16개의 파트너 기업에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유창 유주얼미디어 이사장은 "유주얼미디어는 하나의 콘텐츠 IP(지적재산권)를 웹소설부터 웹툰 그리고 OSMU(원소스멀티유즈)를 이뤄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이번에 유치한 투자 자금으로 NHN가 글로벌 여성향 1위 웹툰 플랫폼이 될 수 있게 최고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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