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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찍은 신민아 뒷모습…"풍경을 찍는 선아를 찍는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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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찍은 신민아 뒷모습…"풍경을 찍는 선아를 찍는 동석"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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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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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52)이 직접 찍은 신민아(38)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경을 찍는 선아를 찍는 동석. 우리들의 블루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는 4월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중인 신민아의 뒷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차량 조수석에 앉은 채 휴대전화 카메라로 풍경을 찍고 있다. 이병헌과 신민아는 이 드라마에서 각각 동석과 선아를 연기한다.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주 오일장과 푸릉 마을을 주요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과 절정 또는 시작에 서 있는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내용이다. 이병헌과 신민아 외에도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이정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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