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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한·러 비즈니스·사업리스크' 세미나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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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한·러 비즈니스·사업리스크' 세미나 16일 개최

머니투데이
  • 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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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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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L]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 '한·러 비즈니스 가능성 모색 및 사업리스크 관리' 이달 16일 세미나를 연다.

바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며 발생한 러시아 투자 이슈로 경영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에게 향후 전망과 대응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저녁 5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2개 세션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바른빌딩에서 열린다.

이상준 국민대학교 러시아·유라시아학과 학과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한·러 비즈니스 제약 하 방향성과 가능성 모색'을 발표한다.

이어 유준하 외국변호사(러시아)는 '사업·산업 영역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설명한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정헌 주한 러시아 연방 명예총영사 고문이 발표 내용을 논평할 계획이다.

바른 한명관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러시아 비즈니스를 위한 법리적 해석을 통해 기업들에게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했다.

또 "러시아 현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 비즈니스 위험과 기회 요소를 판단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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