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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애 전남친" 사생활 루머에…영식 "찔리는 것 없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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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애 전남친" 사생활 루머에…영식 "찔리는 것 없다" 일축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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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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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캡처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8기에 출연 중인 영식(가명)이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을 일축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을 영식의 지인이라 소개하는 누리꾼의 댓글이 올라왔다.


이 누리꾼은 "영식 내 아는 애 전남친인데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이라며 "아는 애한테 직접 들은 건 아니고 그 아는 애의 친한 애로부터 전해 들은 거라 말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캡처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은 "(영식이) 나쁜 짓했냐", "할많하(할 말 많으면 하라) 해달라" 등 관심을 보였다.

이 글이 화제를 모으자 영식은 직접 해당 글에 댓글을 남겨 "당사자입니다. 말씀해주셔도 돼요. 전 찔리는 게 하나도 없으니까요"라고 사생활 의혹에 선을 그었다.


한편, 올해 33세인 영식은 NC소프트에서 프로그래머 개발자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8일 방송된 '나는 솔로' 방송에서 옥순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커플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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