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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까지는 잘 왔는데, 1000억 갈 방법을 모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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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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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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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까지는 잘 왔는데, 1000억 갈 방법을 모를 때"
"왜 우리회사는 사장과 조직원이 같은 생각을 못하지?", "좋은 사람을 뽑았는데 왜 능력발휘를 못하지?", "왜 우리회사 직원들은 돈 개념이 없을까?", "제품이 좋은데 왜 팔리지 않을까?", "우리 회사는 왜 이직률이 높을까?"

회사를 경영하다보면 생기는 수백가지 의문들은 바로 당신이 '사장의 촉'이 부족해서일 수 있다. 구두굽이 닳도록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고 있지만 회사는 뜻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직원들은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고 모두 동상이몽이다.

저자 이기왕은 성공한 국내 유수 기업들이 모두 이런 과정을 겪었다고 주장한다. 돈이 없어, 사람때문에, 마케팅이 안돼 힘든 경험을 겪지만 이 고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실패와 성장이 갈린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성공하는 경영자는 '사장의 촉'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사장의 촉을 5가지로 구분해서 설명했는데 '경영', '사람', '돈', '미래', '위기'를 읽는 촉이 필요하다고 봤다.

저자는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땄다. 한독약품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했고 하림에서 총괄 마케팅 상무를 지냈다. 이어 넥서스창업투자 대표를 지냈고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에서 마케팅 강의를 했다.

이 책은 그가 매출 500억원의 중소기업에서 12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대기업이 된 하림에서 16년간 근무하면서 기록한 메모를 토대로 했다. 여기에 창투사 대표와 대학원 강의를 통해 10만명 이상의 중소기업 컨설팅을 한 경험으로 사례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하림에서 얻은 '훈장 선생'이란 별명처럼 그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깔딱고개'를 넘을 수 있도록 지혜를 공유한다. 경영자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고비 상황에서 5가지 촉을 발휘한다면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1000억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김홍국 하림 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에너자이저였던 저자를 통해 조직에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다"며 "불확실성이 가득한 벌판에서 성공을 꿈꾸는 모든 CEO에게 이 책은 훌륭한 나침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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