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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변호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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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변호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위촉

머니투데이
  •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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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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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서울본사 소속 박지연 가사전문변호사가 지난 7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이다.

박지연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법승
박지연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법승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설치되는 기관으로 학교폭력 사건의 조사,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재사회화 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박지연 가사전문변호사는 "학교폭력 사안이 법적 소송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만큼 학교폭력 사안에 있어 치밀한 검토, 분석이 필수적"이라며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학교폭력 사건을 심의, 가사전문변호사로서도 보다 종합적인 솔루션 제안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지연 변호사는 2005년 사법시험 합격 후 민사, 형사, 가사, 행정, 재건축 및 재개발 분야 등에서 다수의 성공 사례를 축적해왔다. 또한 서울가정법원 국선보조인으로서 100건 이상의 소년사건을 처리하는 것은 물론, 수년간 변호사 명예교사, 학교폭력전담기구 위원,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링크업 변호사단'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본사를 비롯해 인천, 남양주,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7개 직영지사와 본사와 분리된 손해배상, 신용회복 전담 서울서초지사를 운영, 60인의 분야별 전문변호사들이 집중적이고 신속한 사안 대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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