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핸드볼 반칙 아니다" FC서울, 울산전 페널티킥 판정 축구협회에 공식 질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핸드볼 반칙 아니다" FC서울, 울산전 페널티킥 판정 축구협회에 공식 질의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5.07 20:08
  • 글자크기조절
지난 11라운드 FC서울과 울산HD 경기. 서울 수비수 최준(오른쪽)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FC서울이 지난 4일 울산HD전에서 나온 페널티킥 판정에 관련, 대한축구협회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서울 구단은 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을 방문해 판정 관련 질의 문건을 협회 심판위원회에 제출했다.


서울이 이의를 제기한 판정 장면은 지난 11라운드 울산과 홈경기 후반 40분에 나왔다. 당시 울산 공격 상황에서 황석호의 크로스를 아타루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것이 서울 최준의 팔에 맞았다. 주심은 비디오판독 결과 울산의 페널티킥을 선언. 결국 서울은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는 승강제가 도입된 2013년 이후 최다인 총 5만 2600여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서울도 많은 홈팬들 앞에서 허무한 패배를 당해 아쉬움이 더했다.

서울은 공문을 통해 최준의 팔이 부자연스럽게 벌어지거나 어깨 위로 올라가지 않았고, 점프 후 착지하는 동작에서 일어난 동작이라며 핸드볼 반칙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아타루와 최준의 거리가 상당히 붙어 있어 최준이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과거 비슷한 상황에서 반칙이 불리지 않은 사례들도 언급했다.

이 패배로 서울은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에 머무는 부진에 빠졌다. 시즌 성적 3승3무5패(승점 12)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28년만에 최고" 美 증시 축포, 코스피도 2800 넘을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