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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 천지' 만든 돈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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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 천지' 만든 돈의 논리

머니투데이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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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1.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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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의 '돈으로 본 세상'-

-수익 앞에 위험·생명존중 외면..타인배려 없는 애완문화도 일맥상통-

병술년. 그해의 주인공인 동물에 대한 덕담으로 시작하는게 '예의'일텐데 정초에 한 국회의원이 `맹견관리법`을 만들겠다고 했다.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진의사를 밝힌 이 법은 맹견 사육 사실을 신고하지 않거나 맹견을 유기·방치할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국에서도 개와 관련된 각종 법안이 있고, 독일과 프랑스 등 몇몇 유럽국가들은 '핏불 테리어' 도사견같은 맹견은 아예 수입과 사육을 금지하고 있으다. 여기 비하면 시기도 늦었고, 규제도 너무 약하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지난 연말 끔찍한 사건들이 이어졌다.

지난 여름에는 휴가지에서 아침에 조깅하다 말 그대로 집채만한 도사견과 맞닥뜨린 적이 있다. 인적이 드문 국도에서 갑자기 나타난 도사견은 쓰러뜨릴 것처럼 달려들어 앞발을 내 등에 걸치고 킁킁 냄새를 맡고 핥아댔다.
동작을 멈추고, 죽은듯이 서서 주인이 달려올때까지 러닝셔츠를 긁어대는 발톱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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