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김혁규 "昌, 문국현·이인제와 단일화 추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김혁규 "昌, 문국현·이인제와 단일화 추진"

머니투데이
  • 이새누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2.16 17:52
  • 글자크기조절

이회창 캠프 "단일화 계획 없어"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혁규 전 경남지사는 16일 "이회창 후보가 문국현, 이인제 후보와 마지막까지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이 후보의 울산선거연락사무소를 방문, "남은 선거기간 이명박 후보가 거짓말을 해왔다는 사실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단일화를 이루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정 후보까지 전부가 합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했다.

김 전 지사는 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BBK를 설립했다고 말한 동영상이 공개됐기 때문에 이회창 후보 지지율이 급속히 상승할 것"이라면서 기대감도 표했다.

대선이 3일 남은 급박한 시점인 데다 이 후보를 지원하는 김 전 지사가 이같은 사실을 밝힌 만큼 단일화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는 상황.


그러나 캠프 측은 이같은 단일화 논의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다. 이혜연 대변인은 "현재로선 그럴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한나라당이 이 후보 측과 대통합민주신당 측이 BBK 광운대동영상과 관련, 연대를 모색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한 데 대해서도 "전혀 그렇지 않다. 신당 측과 저희가 모의하고 협의한 일은 전혀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문 후보 측 장유식 대변인도 머니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후보 측에서 (단일화) 제의를 했다는 것을 얼핏 들은 것 같다"면서도 "그럴 가능성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못박았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자 또 올랐대, 대출부터 털자"…가계빚 4분기 만에 감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