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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SNS 선제 대응이 전자결제 1위 비결"

[김성호가 만난 코스닥CEO] 송윤호 한국사이버결제 대표

김성호가 만난 코스닥 CEO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입력 : 2012.08.0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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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 (13,300원 보합0 0.0%)가 전자결제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온·오프 전자결제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데 이어 최근 스마트폰 결제부문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서다. 여기에 SNS(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까지 벌이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

1998년에 설립된 한국사이버결제는 2006년 결제단말기 제조업체 시스네트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했다. 이후 전자금융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한때 경영권 분쟁으로 곤욕을 치렀으나 대주주가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폰·SNS 선제 대응이 전자결제 1위 비결"
◇스마트폰 전자결제 월 100억원 돌파=지난 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국사이버결제 본사에서 만난 송윤호 대표이사(사진)는 최근 전방산업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송 대표는 "온라인 전자결제업체들은 대개 온라인쇼핑몰이 전방산업이라고 말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 이용확대로 큰 변화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한국사이버결제의 스마트폰 전자결제금액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월 30억원 수준이던 결제금액이 올 5월 1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달에는 150억원으로 커졌다.

스마트폰 결제시장의 확대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으나 한때 1만원에 육박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송 대표는 "한국사이버결제는 스마트폰 전자결제시장에서 점유율 1위라고 자신한다"며 "일찌감치 스마트폰과 SNS를 통한 전자결제시장의 변화를 예측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스마트폰 보급과 동시에 모든 OS(운영체제)에서 구동이 가능한 멀티플랫폼 결제시스템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가 국내에 처음 도입될 당시 관련 결제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해 스마트폰 전자결제와 소셜커머스 관련시장을 선점했다.

송 대표는 "스마트폰 결제와 관련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카카오톡 신용카드 결제 등으로 관련 결제금액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아울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 출자해 설립한 KCP이노베이션을 통해 NFC(근거리무선통신) 관련 서비스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미스터 통' 회원 60만명 넘어=한국사이버결제가 지난해 야심차게 선보인 '미스터 통' 역시 최근 회원수가 급격히 늘면서 사업적인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미스터 통'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포털서비스로, 가맹점들이 할인쿠폰을 올려 광고도 하고 매출도 올려준다. 공동구매를 통해 일회성 할인을 해주는 여타 소셜커머스와 달리 할인율은 낮은 대신 상시 할인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송 대표는 "'미스터 통'이 오픈 1년이 돼가는데 고객 호응이 좋아 회원수는 60만명, 일간 페이지뷰는 15만페이지에 달한다"며 "올해 회원 100만명 확보란 목표 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준비중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오픈되면 오프라인 상점도 입점이 가능해져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미스터 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스터 통'을 통해 충성고객도 얻게 된다"며 "개인회원이 많아질수록 추가 사업기회도 늘어나 파급효과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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