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렌탈 브랜드 ‘차눈’, 전국 대리점 사업자 선착순 모집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세미솔루션은 자사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블랙박스 렌탈 브랜드 ‘차눈’이 프리미엄 렌탈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이해 렌탈 대리점 사업자를 1차 전국 단위로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차눈은 자동차용 블랙박스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에 블랙박스가 렌탈 상품으로 적합하다는 시장평가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주요 홈쇼핑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블랙박스 렌탈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은 소비자 직판체재를 통해 본사가 직접 1대1 소비자 관리 시스템을 운용,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이고 더 많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차눈이 판매하는 블랙박스 렌탈서비스에는 최고급 블랙박스 본체 외에 주차녹화전용 외장배터리 제공과 출장 장착, 출장 정기점검, 무상 대여, 소모품 교체 등의 4대 관리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이처럼 차눈은 프리미엄 블랙박스 렌탈서비스를 지향하며 국내 메이저 홈쇼핑사인 CJ오쇼핑을 주축으로 다수의 홈쇼핑사와 티커머스에 론칭, 블랙박스 렌탈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블랙박스 렌탈 시장의 급격한 확대에 따라 B2C시장과 B2B 기업 렌탈 사업으로의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전국 단위의 대리점 사업자 모집에 나선 것이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업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블랙박스 렌탈 사업은 오랜 투자를 통해 이미 시장의 무한 성장성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향후 사업성이 매우 높고 특히 무점포, 무자본, 무보증금으로 투자리스크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최대 장점으로 기존 사업자의 사업 확대 및 청년, 중장년 창업자에게도 희망을 주는 사업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미솔루션은 1차 선착순 모집된 대리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사 차원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전폭적인 광고·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차 사업목표인 100만명 렌탈 고객 유치를 돕는 등 실질적인 상생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리점 사업자 접수는 세미솔루션 대표전화를 통해 전국 지역별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블랙박스 렌탈 브랜드 ‘차눈’, 전국 대리점 사업자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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