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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만큼 화끈'…‘빛과 소리’로 채울 ‘아수라장 잠실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10, 11일 잠실 주경기장 등 일대…최대 레이저쇼, 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m-뮤직Q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입력 : 2017.06.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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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무대에서 선보일 레이저 퍼포먼스 쇼. /사진제공=울트라 코리아<br />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무대에서 선보일 레이저 퍼포먼스 쇼. /사진제공=울트라 코리아

이번 주말 잠실은 야구 팬만 있는 게 아니다. 야구 강속구만큼 빠른 빛과 야구 팬의 함성을 뛰어넘는 사운드가 야구장보다 더 큰 곳에서 젊은 층을 광란의 도가니에 빠지게 한다.

10, 11일 이틀에 걸쳐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빛과 소리의 대잔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이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은 역대 최고 아티스트들과 최대 규모의 장비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가장 ‘핫’한 라인업에는 2013년 2014년 ‘DJ MAG TOP 100’에 연속 1위에 올라 인기를 굳건히 지키는 하드웰,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대부 티에스토, 세계 최정상 DJ 알레소와 니키 로메로 등이 포함됐다. 모두 80여 팀 중 13명의 DJ가 헤드라이너다.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첫 번째 포인트는 무대. 메인 스테이지만 부각하던 기존 형식과 달리, 올해는 4개 모두 역동성을 강조해 ‘쟁쟁한 아티스트의 균등 무대’를 지향했다. ‘메인 스테이지’는 전 세계 100위 안에 꼽히는 아티스트가 오르고, ‘라이브 스테이지’에선 일렉트로닉 뮤지션의 라이브 셋과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매직비치 스테이지’는 이 페스티벌의 본고장인 미국 마이애미의 해변가를 모티브로 해변에서의 한여름을 준비했다. 국내 첫선을 보이는 ‘레지스탕스 스테이지’는 다양한 EDM 장르를 수용하기 위해 미래의 EDM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가장 뜨겁고 신비한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계 최정상 DJ들이 10, 11일 잠실 주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무대에 오른다. 왼쪽부터 하드웰, 알레소, 티에스토. /사진제공=울트라 코리아<br />
세계 최정상 DJ들이 10, 11일 잠실 주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무대에 오른다. 왼쪽부터 하드웰, 알레소, 티에스토. /사진제공=울트라 코리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세계 최대의 레이저 퍼포먼스도 놓칠 수 없는 진풍경이다. 일반 페스티벌에서 이용하는 것보다 1.5배 강한 전력으로 1600만 컬러의 빛과 3D로 표현되는 고감도 레이저 쇼를 감상할 수 있다. 레이저를 더욱 선명하게 볼 배경으로 인공 안개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 효과들도 어우러진다.

‘울트라 코리아’에선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음악과 미술이 공존하는 복합예술의 현장으로 탈바꿈하는 시도인 셈. 네오팝 아트의 새로운 거장으로 불리는 로메로 브리토 등 10여 명의 아티스트가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아트 액티베이션즈’(Live Art Activations)를 선보인다.

울트라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새로 선보이는 초특급 무대와 장비들이 많아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고금평
김고금평 danny@mt.co.kr twitter facebook

사는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대로 사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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