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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조선반역실록', '바링허우' 外

따끈따끈 이번주 새책 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입력 : 2017.08.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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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조선반역실록', '바링허우' 外

◇조선반역실록

성공한 반역자는 '역사'가 됐고 실패한 반역자는 '역적'이 됐다.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 대중화 시리즈를 펴낸 작가가 '반역'을 주제로 돌아왔다. 열두 가지 반역 사건으로 조선사를 재구성하면 이징옥, 이시애, 남이 등 새로운 이름들이 떠오른다. 이들은 왜 시대의 큰 흐름에 반기를 들었을까. 역사 속 그늘에 있던 반역사를 통해 시대의 민낯을 살펴본다.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조선반역실록', '바링허우' 外

◇바링허우

우리나라에 '88만원 세대'가 있다면 중국에는 '바링허우(80後)'가 있다. 중국의 80년대생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태어나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간다. 이들은 '1가구 1자녀' 정책으로 부모의 기대를 한몸에 받다가 소득 및 계급 격차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저자는 "한 세대 전체가 실패를 마주하고 있다면 이는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한다.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조선반역실록', '바링허우' 外

◇스탈린

스탈린은 '러시아 근대화의 아버지'일까, '최악의 독재자'일까. 러시아 역사학자 올레크 흘레브뉴크는 푸틴의 18년 장기 집권 속에 건재한 '스탈린 신화'를 해체한다. 저자는 스탈린의 74년 인생을 생애사와 사회사라는 두 층위에서 바라보고 실정의 원인을 사회가 아닌 스탈린 개인에서 찾는다. 결국, 스탈린 신화는 역사적 근거가 없는 신화일 뿐이라는 것이다.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조선반역실록', '바링허우' 外

◇시티 그리너리

이 책은 도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생태를 담은 자연도감이다. 숲이나 산을 찾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여름이면 아파트 화단에 매실이 열리고 산수국이 핀다. 가로수길 이팝나무 열매를 쪼고 있는 이름 모를 새는 우리에게 이름이 익숙한 '직박구리' 새일지도 모른다.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조선반역실록', '바링허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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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힘

'비가 온다'와 '하늘이 운다'의 차이는 뭘까. 40년간 시를 써온 시인이 말하는 좋은 시의 비결은 '은유'다. 이 책은 장석주 시인이 '시와 표현'에 연재했던 '권두시론' 24편을 묶은 것이다. 시인은 '은유'를 주제로 릴케, 보르헤스, 김소월, 이상, 윤동주 등 국내외 시인들의 시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사유를 풀어놓는다.

구유나
구유나 yunak@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문화부 구유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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