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지난해 서울시 범죄발생건수 10년간 최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지난해 서울시 범죄발생건수 10년간 최대

머니투데이
  • 전예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8.03 11:54
  • 글자크기조절

하루 평균 1076건 발생‥지난해보다 100건 증가

지난해 서울시 범죄발생건수가 하루 평균 1076건으로 10년 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하루 100건 가량 범죄가 더 일어나는 셈이다.

서울시는 3일 인구·경제·사회·문화·교육 등 20개 분야 통계가 수록된 '2009 서울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범죄건수는 2004년 하루 평균 1075건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2005년 950건으로 떨어져 3년 동안 1000건대를 이하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다시 급증해 1년 새 하루 평균 100건이 늘었다.

경찰청의 조사결과, 지난해 1년간 △강력범 △절도범 △폭력범 △지능범 △풍속범 △기타 형사범 △특별법범 등을 포함한 서울시 총 범죄발생건수는 39만2643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5만5735건에 비해 4만여 건이 증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다만 5대 강력범죄 건수는 10만6609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700건 가량 감소했다"며 다른 부문의 범죄건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북한군, 이틀만에 또 휴전선 침범…'북러 군사 조약' 자신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두번째 원전 수출 희망…유럽을 가다 (上) 30조원 잭팟 두근두근…팀코리아 '바라카 신화' 재현할까

이슈패키지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