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 그리던 '고품격 커뮤니티'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한화건설은 자연과 인간, 첨단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 공간 창조를 '주거서비스'의 목표로 삼고 있다.

자사 아파트 브랜드에 걸맞게 △꿈에 그린 자연 △꿈에 그린 생활 △꿈에 그린 첨단 등을 모토로 최고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Needs)에서 출발, 사내·외 아이디어 수렴을 거쳐 시행되는 '꿈에그린 플러스'는 한화건설의 고품격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끌고 있다.

단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꿈에그린 콘서트'는 '꿈에그린 플러스'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입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다. 아파트내에 공연 무대를 설치, 각종 문화 공연을 개최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일상속 쉼터를 마련해 주고 있다.

또 '꿈에그린 원정대'를 운영, 입주민들이 한화건설과 관련된 각종 산업 시설을 방문·견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입주민들이 입주 관련 문의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꿈에그린 라운지 및 입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꿈에그린 라운지'는 건설사와 입주민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창구로서 입주민들의 문의사항과 입주시 문제점을 개선해 주고 있다.

'꿈에그린 입주지원센터'는 대규모 입주 예정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주증 발급과 열쇠지급 등 입주민들에게 입주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실내골프 연습장 △대규모 독서실 △요가·에어로빅실 △코인 세탁실 △연회장 △휘트니스 센터 △영어 공부방 △키즈룸 등 최첨단 시설을 통한 고품격 커뮤니티 서비스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로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티 하우스', 특별한 취미생활과 재택근무 입주민에게 공간이 제공되는 '개인 스튜디오' 등은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 서비스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