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것 같은 중고제품을 30% 저렴하게

요즘 같은 불황에 중고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사회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도 중고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은 중고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고가의 주방설비 대여, 음식점 이전이나 리모델링 시 유휴설비의 보관, 그리고 업태에 따른 최적의 주방기기와 설비선정 컨설팅까지 음식점 오픈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패키지화하여 다루고 있으며 3개월간의 애프터서비스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있다.

◇ 다양한 제품군 다량 확보하고 있어
유일종합주방은 황학동 중앙시장 내에서도 매출순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주방업체다. 매장도 2개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규모만 해도 304.1m2(92평) 내외, 게다가 1322.3m2(400여평) 규모의 물류창고까지 갖추고 있어 어떤 품목, 어떤 종류의 제품이라도 구매할 수가 있다.


유일종합주방이 30여개 프랜차이즈 업체를 비롯한 외식업계에 각종 주방기구와 제품 등을 납품하기 시작한 것은 1996년. 당시 IMF로 인해 명예퇴직자들이 늘어나면서 외식업계에는 예비창업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유일종합주방은 다양한 제품군을 다량 확보하고 있는 주방업체로 업계에 회자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게 된다. 이러한 밑바탕은 주방업계에서도 현재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큰 자산이 된다.

중고주방제품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이 오픈한 것은 지난 2008년 3월. 2000년대 중반 이후에 들어서도 불황이 끊임없이 계속되면서 중고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

또한 점차 늘어나게 된다. 이 때, 유일종합주방 심재화 대표는 ‘새 것 같은’ 중고제품을 구비한 전문매장을 통해 어려운 상황의 예비창업자들과 음식점경영자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는 생각에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의 오픈을 결심하게 된다.


◇ 매장규모와 구조에 적합한 제품구매와 설비까지
무엇보다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의 가장 큰 강점은 종합적인 컨설팅을 통한 원스톱(One-stop) 구매시스템. 직접 도면을 그려 매장규모와 구조에 적합한 최적의 기기와 설비를 선정해준다.

또한 다양한 품목의 중고제품 중에서도 매장에 가장 필요한 종류의 제품을 추천해주기도 하고 싱크대에서부터 그릇 등 각종 기물에 이르기까지 음식점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제품을 원 스톱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은 이처럼 다양한 품목을 한 번에 다량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 예비창업자 또는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비용절감차원에서 현명한 선택의 기준을 마련해주고 있다.

◇ 대기업 주방제품도 무상으로 설치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폐업한 음식점의 주방설비를 고가에 매입한 후 실험가동, 철저한 정비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신규창업과 업종전환 시 초기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가 있다.

게다가 공장에서 덤핑으로 들여오는 제품도 다수 있어 ‘새 것 같은’ 중고제품을 30% 절감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일반 대리점에서 240만원 내외의 가격을 줘야만 구입할 수 있는 대기업 주방제품도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에서는 100만원 내외면 구입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주방제품은 별도의 설치를 해주지 않는데 비해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은 무상으로 직접 설치까지 해주기 때문에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투자비용에 민감한 경영자들은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을 통해 각종 주방기구들을 선택해보는 것을 고려할 만 하다. 지난 해 5월,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의 ‘원 스톱 패키지’를 활용해 음식점을 오픈한 495.8m2(150평) 규모 매장의 경우 주방설비와 그릇까지 총 5000만원 안팎의 투자비용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 중고제품 적극 활용해 비용절감효과 극대화
현재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업소용 냉동고와 냉장고, 육절기 등의 식품기계로 전체 판매품목의 80~9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육절기 등의 식품기계와 같은 경우는 새 제품이 300만원 내외인 점을 감안할 때 50% 이상의 비용절감효과가 있다.

유일종합주방 심재화 대표는 “주방기구나 기물 등을 모두 새 것으로 준비하고 창업을 하는 음식점은 드문 편입니다. 초기투자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구매가격이 높은 주방기구나 식품기계 등을 중고제품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지요. 반면 음식점 고객들이 직접 사용하는 그릇, 수저와 같은 기물들은 새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중고제품과 새 제품의 구매비율은 7:3 또는 8:2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적당합니다”라며 중고주방제품의 선택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심 대표는 불황의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는 이 때, 각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예비 창업자들은 중고제품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어느 정도의 비용절감효과를 얻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적은 비용도 아끼려는 고객들에게 대안 제시
심 대표는 이 외에도 중고제품을 구입하는 다양한 선택요령을 제시했다. 그 선택요령 중 몇 가지를 얘기하자면 우선, 주방업체가 양질의 제품들을 다량으로 구비하여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곳인지 알아봐야만 한다.

또한 중고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언제 생산된 것인지를 꼭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가장 최근에 생산된 제품 위주로, 애프터서비스는 되는 제품인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특히 육절기의 경우에는 칼날의 상태를 유심히 확인해야만 하며 냉장고는 모터와 콤프레셔 등이 깔끔하게 마감처리 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질 좋은 중고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발품을 파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택노하우 중 하나다.

<유일종합주방 알뜰매장>은 최소비용으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최근, 불황을 맞아 적은 비용이라도 아끼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문의 : 중고매장 (02)2234-6691~2
그릇매장 (02)2232-8604
가구매장 (02)2234-6531

[ 도움말 ;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_ 월간 외식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