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고객 응대·시설환경 등 우수한 품질 서비스 제공 인정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SPC그룹 계열사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비알코리아는 2008년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서비스 인증 획득 후, 올해 재인증 받으며 최다 인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기록됐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관으로 업계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고객?암행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국내 유일의 정부주관 서비스품질 인증제도다.

비알코리아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재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직원의 친절도, 신속한 서비스 응대, 매장의 청결상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체계화된 서비스 조직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비알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획득하며, 향후 3년간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의 지위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서비스품질우수기업 2회 연속 인증’으로 비알코리아의 서비스 및 품질 수준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제품력을 갖춘 품질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비알코리아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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