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위험 두루 보장..삼성화재 '수퍼플러스'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의 '무배당 삼성화재 통합보험 수퍼플러스'는 통합보험의 스터디셀러다.

삼성화재는 2003년 국내 최초 통합보험인 '삼성수퍼보험'을 출시했고 2011년 이를 '수퍼플러스'로 업그레이드했다. 2011년 출시 이후 지난 8월 말까지 130만 명이 새로 가입할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하나의 상품에 묶어 제공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이 상품은 질병, 상해 뿐 아니라 장기간병 및 다양한 생활위험을 두루 보장한다. 100세까지 실손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장기간병·후유장애 보장을 비롯해 손해보험의 특성에 맞게 자동차사고, 주택화재,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일상생활의 위험에 폭넓게 대비할 수 있다.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분리해 필요한 보험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사망보험과 건강관리를 집중보장하는 '라이프 플러스',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에 대비하는 '케어 플러스', 다양한 생활위험에 대비하면서 목적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리빙 플러스' 등이 그것이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만기환급금 규모와 받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자녀 교육비, 결혼 비용 등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목돈을 계획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질병장애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체 장애의 95%를 포함하는 12대 장애로 보장범위를 넓혔고 질병장애 등급 범위도 3급까지 확대해 전체 질병장애 등록자 중 약 43.6%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지원금' 담보를 통해서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약관에 정한 '장기요양상태'가 되었을 경우 가입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장해진단을 받으면 상해 및 질병 고도/중증케어 생활자금 담보에서 10년간 매년 가입금액 만큼의 생활비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보험 가입 이후 혜택을 기대하는 심리를 반영해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6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별 종목과 연계가입 등에 따라 장례용품 지원 서비스, 침대케어 서비스, '홈크린/카크린/카닥터'(택1, 청소서비스)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