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전방카메라 모듈 고화수화로 수혜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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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에 따르면 동사는 전방 카메라 모듈 에서도 고화소화 진행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후방카메라의 고 화소는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나, 상대적으로 동사의 주력인 전방 카메라 모듈의 화소 상승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주요고객사 2015년부터는 전방카메라 화소가 3M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2015년부터 센서모듈 패키징 및 소형 완제품 사업의 본격적인 외형확대가 예상된다.
동사는 2014년 주요 고객사 플래그십 심박센서를 공급했으며, 2015년에도 온도센서, UV센서 등 신규 센서를 개발 중에 있고 더불어 2014년 하반기 시작한 블루투스, S펜, 동글 등의 소형 완제품 사업에서도 2015년 연간 15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2014년 하반기 주요 고객사 플래그십 모델의 전방카메라에 3M 채택되었으며, 2015년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에서는 5M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함. 동사는 국내 주요고객사 내 전방카메라모듈 최대 벤더로써 물량 수혜가 예상되며, 2014년 4분기는 3M 이상의 고 화소 모듈 비중이 전체 매출 가운데 70%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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