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KT 이어 SKT·LGU+도 '데이터 중심 요금제' 내놓는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KT 이어 SKT·LGU+도 '데이터 중심 요금제' 내놓는다

머니투데이
  • 성연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225
  • 2015.05.07 09:40
  • 글자크기조절

SKT, 2만원대 음성 무제한 요금제 출시 준비 중

MTIR sponsor

KT (37,000원 ▲500 +1.37%)가 7일 월 2만9900원부터 음성통화를 무제한 이용하는 대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선보인데 이어 SK텔레콤 (52,200원 ▲1,000 +1.95%)과 LG유플러스 (9,830원 ▲20 +0.20%)도 조만간 이와 비슷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만원대 음성 무제한 요금제와 현재보다 저렴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를 준비 중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인가 사업자로서 필요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미래부와의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조만간 새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데이터 이용이 지속 증가하는 고객 이용 패턴 변화에 맞춰 지금보다 요금은 대폭 인하되고 혜택이 늘어나는 데이터 중심의 새 요금제 출시를 위해 미래부와 협의해왔다. SK텔레콤은 요금 인가대상 사업자이기 때문에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데이터 시대를 맞아 SK텔레콤은 실질적이고 차별적인 고객 혜택을 강화한 상품·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략방향에 따라 데이터 중심 미래형 요금체계 개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도 "지난해 말부터 데이터 중심 요금제 출시를 준비해왔다"며 "조만간 관련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삼성 이어 CJ도? 급식·식자재 부당지원"…공정위 심판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K-바이오, 글로벌 중심으로 (上) '빨리빨리' 통했다…K-바이오, 아웃사이더에서 단숨에 중심 도약

이슈패키지

PADO
PADO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