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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중의 갑'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이유있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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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금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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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2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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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서울재즈페스티벌' 올림픽공원 일대서…마크론슨, 팻메서니, 제이슨 데룰로 등 '핫'한 뮤지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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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전설의 보컬리스트 냇킹콜의 트리뷰트 무대를 마련한 존 피라젤리(오른쪽)와 램지 루이스. 이들은 '스트레이튼 업&플라이 라이트' 밴드에 피처링으로 29일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프라이빗 커브
확실히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은 연간 열리는 모든 페스티벌에서 ‘갑’ 중의 ‘갑’이다. 라인업을 발표하는 순간부터 ‘머스트 시’(Must See) 무대들이 선물처럼 쏟아지기 때문이다.

기존 페스티벌은 록 페스티벌이 ‘점령’하다시피 했지만, 유행을 선도하는 밴드나 뮤지션을 대거 끌어들이지 못하면서 최근 대중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실패하기 일쑤였다. 10여 개에 달하던 록 페스티벌은 이제 2개로 좁혀졌고, 그나마도 구미에 당기는 라인업이 눈에 띄지 않는 상황이다.

서재페는 그런 의미에서 최근 2, 3년간 세계에서 ‘핫’한 각종 장르의 뮤지션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알찬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팻 메서니.
팻 메서니.
28,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올해 서재페는 ‘재즈’라는 큰 범주 안에 팝, 리듬앤블루스(R&B), 솔, DJ 등 곁가지 장르들의 만찬을 맛보는 기회의 무대다.

단순히 다양한 장르의 맛보기 무대가 아니라, 기다리던 아티스트의 무대라는 점에서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28일 첫 무대부터 화끈하다. ‘업타운 펑크’(Uptown Funk)란 한 곡으로 가장 ‘핫’한 뮤지션으로 발돋움하며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받은 마크 론슨의 DJ세션이나 역시 20회나 그래미에서 상을 받은 재즈 기타리스트계의 전설 팻 메서니의 무대는 이름표만으로도 ‘심쿵’거리게한다.

29일 헤드라이너의 명찰도 눈이 부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아티스트는 제이슨 데룰로. ‘원 투 원 미’(Want To Want Me)라는 절묘한 댄스곡 하나만으로도 이 무대에 몰려드는 관객이 넘쳐날 것으로 기대된다. 5000만 장의 판매고, 유튜브 10억 돌파의 ‘핫’한 댄스 가수의 무대는 현장에서 더 감질나게 다가올 듯하다.

마크 론슨.
마크 론슨.
냇킹콜 트리뷰트 무대로 서는 램지 루이스(피아노)와 존 피자렐리(보컬, 기타)의 협연은 이 페스티벌의 가장 큰 주제인 ‘재즈’의 본질로 수렴된다. 코린 베일리 래, 테렌스 블랜차드, 커트엘링 등 외국 뮤지션과 빈지노, 혁오, 나희경 같은 국내 뮤지션의 무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앞서 전야제 격인 27일엔 데미안 라이스, 제이미 컬럼, 킹스오브컨비니언스, 바우터 하멜 등 4팀이 출연한다. 1회부터 9회까지 출연한 팀 중 관객의 사랑을 많이 받은 뮤지션이 달구는 무대라는 점에서 더 각별하다. 02-563-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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