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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는 핑계?…“시간 재배치로 원하는 만큼 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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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금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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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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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새책] ‘시간 전쟁’…많은 일을 하고도 여유로운 사람들의 비밀

‘시간이 없어서’는 핑계?…“시간 재배치로 원하는 만큼 쓸 수 있어”
수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없어서…”라고 곧잘 얘기한다. 어떤 면에선 손쉬운 핑계이면서 다른 면에선 피할 수 없는 ‘물리적 한계’로 인식한다. 과연 시간을 이길 수는 없는 것일까.

매일 시간 전쟁을 겪는 사람들을 향해 저자는 “한정된 시간에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시간을 추적해 시간의 사각지대를 찾아낸 다음, 알맞게 재배치하면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 넷을 키우며 여러 권을 책을 썼고 ‘남는 시간’에 또 수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강의를 이어간다. 저자는 ‘시간이 없다’는 바쁜 사람들 900여 명에게 자신의 시간을 추적해보는 시간일기를 쓰게 했다.

그 결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스스로 일하는 시간을 왜곡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중간에 누수되는 시간은 인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시간을 충분히,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것이다.

반면, 시간의 사각지대를 잘 인지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시간을 쓴 사람들은 ‘나에겐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이 충분하다’며 시간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결과적으로 삶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

저자는 “시간은 더 만들어낼 수는 없어도 쓰려는 용도에 맞게 시간을 늘릴 수는 있을 만큼 탄력적”이라며 “초초하게 시계에 의지해 시간을 쪼개 쓰는 건 의미 없다”고 말한다.

◇시간 전쟁=로라 밴더캠 지음. 이영래 옮김. 더퀘스트 펴냄. 272쪽/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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