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사랑스러운 매력 그대로…핑크빛 무드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김연아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김연아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 캠페인을 16일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는 어느 해보다 지치고 힘들었던 2020년 크리스마스에 긍정과 힐링의 '핑크' 메시지를 전하라는 뜻을 담았다.

김연아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높이 올려 묶은 리본 머리와 가벼운 웨이브를 더한 잔머리를 내린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봉긋한 어깨선과 풍성한 치맛자락이 돋보이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모티브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더했다.

김연아가 착용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1부 스톤을 물방울처럼 감싸는 입체적인 프레임이 특징이다.

김연아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또 다른 화보 속 김연아는 세련된 브이넥 니트와 반짝이는 스팽글 스커트로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포니테일을 연출한 김연아는 천연 핑크 사파이어 귀걸이와 목걸이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김연아가 착용한 핑크 사파이어 주얼리는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설레임을 로맨틱하게 풀어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섬세하게 세팅된 사파이어 스톤이 특징이다.

김연아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김연아는 또 전면 절개 디테일이 더해진 베이지색 드레스에 입체적인 스퀘어 프레임의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연아는 핑크빛 꽃 한송이를 소품으로 활용해 우아한 '분위기 여신' 자태를 뽐냈다.

또렷한 메이크업과 촉촉한 피부결을 연출한 김연아는 긴 머리를 깔끔하게 귀 뒤로 넘겨 우아한 분위기를 냈으며,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김연아가 착용한 주얼리는 선물 상자를 형상화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으로 모던한 디자인이 데일리하게 착용하기에 부담 없는 아이템이다.

한편 화보 속 김연아가 착용한 주얼리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