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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차인표, 90일만에 완성한 근육질 몸매…'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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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차인표, 90일만에 완성한 근육질 몸매…'감탄'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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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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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차인표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차인표 인스타그램
배우 차인표가 50대의 나이와 디스크 판정을 딛고 근육질 몸매가 드러난 화보 촬영을 완료했다.

지난 6일 차인표는 인스타그램에 "빅이슈 매거진 커버 촬영을 마쳤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3달 전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만 해도 이번 도전을 끝낼 자신이 없었다. 고질병인 목디스크에 허리디스크 판정까지 추가되었기 때문"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차인표의 모습과 화보 커버 촬영 중 스틸 컷이 담겨 있다. 그는 90일간 만든 몸임에도 탄탄하고 건강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배우 차인표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차인표 인스타그램
특히 차인표는 올해 나이 55세,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판정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완성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인표는 "지난 90일 동안, 임코치가 나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은 '멋집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는 말이었다"며 "사람을 바꾸고 변화를 만드는 건 질책이 아니라 칭찬 이라는걸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차인표는 tvN 예능프로그램 '불꽃미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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