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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20세 연하와 데이트 포착…캡틴 아메리카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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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20세 연하와 데이트 포착…캡틴 아메리카 '첫사랑'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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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1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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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테니스 대회를 관란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오른쪽)와 헤일리 앳웰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가 지난해 말 열애설이 제기됐던 배우 헤일리 앳웰(40)과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관람했다.

10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톰 크루즈가 영국 런던에서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여자 단식 테니스 대회 결승전을 배우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세 사람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7'에 함께 출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톰 크루즈는 헤일리 앳웰과 폼 클레멘티에프 사이에 앉아 테니스 경기를 보고 있다.

윔블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따르면 검은색 정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톰 크루즈는 관중석에서 일어나서 손인사를 하는 등 팬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와 헤일리 앳웰은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12월 영국 매체 더선은 두 사람이 '미션 임파서블7' 촬영 중 사랑이 싹텄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영국 런던에서 손을 잡고 다닌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톰 크루즈보다 20세 연하인 헤일리 앳웰은 38세로 마블 영화 '퍼스트 어벤져'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연인 페기 카터 역을 연기했다. 스핀오프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톰 크루즈보다 20살 연하인 헤일리 앳웰은 마블 영화 '퍼스트 어벤져'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첫사랑이자 연인 페기 카터를 연기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달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작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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