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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라운지]LF 인덜지 '알자스 와인'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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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라운지]LF 인덜지 '알자스 와인' 5종 출시

머니투데이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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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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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 와인' 5종 /사진= 인덜지
LF (15,630원 ▼240 -1.51%)의 주류 유통 자회사 인덜지가 스파클링 와인 2종과 화이트 와인 3종으로 구성된 프랑스 '알자스 와' 5종(750㎖)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앙리 에르하르트' 와이너리에서 만든 제품이다. 해마다 소량(600만병)의 와인만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스파클링 와인 2종은 알자스 지방을 대표하는 포도 품종인 피노 블랑(60%)과 화이트 와인을 대표하는 샤도네이(40%) 품종을 혼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라 파시옹 브뤼 2016'은 매년 10만병만 생산되는 빈티지 스파클링 와인이다. 48개월 동안 숙성 과정을 통해 독특한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시트러스, 엘더베리 등의 신선하고 새콤한 향과 부드러운 탄산이 특징이다.

'브뤼 엑셀렁스'는 18개월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상큼과 시트러스의 풍미에 풍부한 바디감을 자랑한다. 해산물이나 과일 등과 함께 즐기기 좋다.


화이트 와인 '알자스 리슬링 2020'은 오크통 숙성을 거치지 않아 깔끔하다. 리슬링 품종을 사용해 적당한 산미와 은근한 단맛이 특징이다.

'알자스 피노 블랑 2020', 장미향과 스파이시맛이 돋보이는 '알자스 게뷔르츠트라미너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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