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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美뉴욕 시내에 걸린 속옷 화보 자랑…뷔와 열애설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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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美뉴욕 시내에 걸린 속옷 화보 자랑…뷔와 열애설은 침묵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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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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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뷔로 추측되는 남녀의 사진./사진=트위터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26)가 자신의 속옷 화보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제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oud moment in ny"(뉴욕에서 자랑스러운 순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미국 뉴욕 거리에서 자신이 등장한 속옷 브랜드 대형 옥외 광고판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섹시한 속옷 화보와 대비되는 귀여운 제니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본 핑크)를 발표한다. 선공개 곡 'Pink Venom'(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19일 공개된 이후 국내 걸그룹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29시간 35분)로 1억뷰를 기록했다.

제니는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커플 셀카'가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상태다. 양측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뮤직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제니와 뷔로 추측되는 남녀의 사진./사진=트위터
제니와 뷔로 추측되는 남녀의 사진./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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