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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랜드 더리터, 끼리(Kiri) 크림치즈 '찰떡 3종' 디저트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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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랜드 더리터, 끼리(Kiri) 크림치즈 '찰떡 3종' 디저트 메뉴 출시

머니투데이
  • 허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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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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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디저트 신메뉴로 프랑스 치즈 브랜드 '끼리'(Kiri) 크림치즈를 함유한 '찰떡 3종'을 오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더리터
사진제공=더리터
이번 메뉴는 '끼리' 크림치즈를 사용해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프랑스 치즈 브랜드 '끼리(kiri)'는 150년 역사의 프랑스 회사 벨(Bell)의 대표 크림치즈 브랜드다. 자연 방목한 소에서 얻은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치즈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우유 외 유크림, 유단백, 소금만을 사용해서 만든다.


더리터의 끼리 크림치즈가 들어간 '찰떡 3종'은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찰떡, ▲블루베리 크림치즈 찰떡, ▲베이크치즈 크림치즈 찰떡으로 구성되어 출시된다.

더리터는 합리적인 가격과 맛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기 위하여 이번 찰떡 3종을 출시했다. 무엇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개별 포장되어 휴대하기 편한 장점이 있다. 커피 및 음료와 함께 곁들여 먹기 적절한 간식이고, 배달 메뉴로도 호응을 얻고 있는 디저트라고 더리터 관계자는 전했다.

더리터 이도경 메뉴 연구개발 담당자는 "쫀득하게 늘어지는 찹쌀피와 부드럽고 풍성한 맛의 끼리 크림치즈 조화가 일품이며, 3종의 찰떡은 각기 다른 잼이 들어있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더리터는 디저트 및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최근 치즈와 다양한 토핑을 넣어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브리또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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