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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 |
18일 TV조선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유지나가 출연했다.
이날 유지나는 친구 안다미, 강민주, 조승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안다미는 "유지나 언니와 매일 통화하고 일주일에 2~3번은 만나는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친구들과 만난 유지나는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무명 시절에 어떤 사람이 술집에 나오라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10억원을 줄 테니 누드 화보 찍자는 제안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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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 |
유지나는 "그런 나쁜 유혹이 있을 때마다 뿌리칠 수 있었던 건 우리 엄마와 오빠 덕분"이라고 말했다. 조승구는 "가수를 처음 시작할 때 다 그런 (사기 위험 등의) 아픔을 겪는 것 같다"며 공감했다.
한편 1968년생인 유지나는 1998년 1집 앨범 '저 하늘 별을 찾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쓰리랑', '쑈쑈쑈', '고추' '미운 사내' 등을 발매했으며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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