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미도(MIDO)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출시 기념 행사 자리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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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시엘=박영복 기자

/사진제공= 미도(MIDO)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는 지난 6월 29일, 올해 새로운 남성 워치인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출시를 기념해, 태국 방콕에서 신제품 행사를 진행했다.

파크 하얏트 방콕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디어, 인플루언서, 태국 연예인, 미도 아시아 앰버서더 김수현 등 아시아 내빈들의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TV 모양의 설치물과 함께 꾸며졌다.

프란츠 린더(Franz Linder) 미도 CEO /사진제공=미도(MIDO)

미도는 1973년부터 그 시대의 상징이 되었으며, 50년이 지난 지금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깊이감과 정교함을 위해 다이얼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더해 한층 더 세심하게 디자인했으며 여기에 브랜드 앰버서더인 김수현과 함께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

/사진제공= /사진제공=미도(MIDO)

이날, 김수현이 착용한 시계는 미도의 신제품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Multifort TV Big Date)'로 고전적인 원형에서 영감을 받은 타임피스로서, 매혹적인 그라데이션 효과 다이얼이 블랙으로 페이드 되는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80시간의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하이엔드 시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작은 컴플리케이션인 12시 방향의 빅 데이트 디스플레이와 함께 충격 및 자기장 저항을 제공하는 니바크론(Nivachron™)이 탑재되었다.

그라데이션 다이얼은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 코팅 핸즈와 인덱스로 완벽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스크류 다운 크라운,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가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한다.

한편,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가까운 미도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