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177개 뷰티 브랜드 최대 80% 할인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이 2023년 상반기 뷰티 키워드를 선정하고 오는 15일까지 관련 뷰티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2023 서머 하입 뷰티(SUMMER Hype Beauty)'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상반기 주목받은 뷰티 키워드별 추천 상품을 선보이며 총 177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고객은 에스티로더, 키엘, 맥 등 수입 뷰티 77개 브랜드와 설화수, 메디힐, 듀이셀 등 국산 뷰티 100개 등 총 177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화장품과 향수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에스티로더, 맥, 라메르 등 수입 인기 브랜드 제품이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되며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듀오', 가히의 '링클 바운스 멀티밤', 쓰리의 '디멘셔널 비젼 아이 팔레트' 등도 선보인다.

올해 핫하게 떠오른 뷰티 트렌드 키워드 6개도 선정, 키워드별 신세계 면세점 숨은 인기 아이템도 추천한다. 스킵케어(Skipcare), 클린 뷰티(Clean beauty), 비건 뷰티(Vegan beauty), 베리어리페어(Barrier repair), 젤리 스킨(Jelly skin), 하이퍼글로우(Hyper glow) 등 각 트렌드 키워드에는 헤라, 에스티로더, 바이오더마, 베네핏, 가히, 비건이펙트 등 뷰티 브랜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뷰티 트렌드 키워드별 제품 추천 역시 오는 31일까지 운영하며 몇몇 브랜드에 한해서 사은행사도 함께 연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소비자들이 가장 주목한 뷰티 트렌드와 그에 따른 제품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온라인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트렌드에 주목해 고객들이 취향에 부합하는 제품을 더 편리하고 재밌게 쇼핑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해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