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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런던'서 LG전자 올레드 TV로 꽃피운 모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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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런던'서 LG전자 올레드 TV로 꽃피운 모네의 정원

머니투데이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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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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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현지시간 11일부터 15일까지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에 참가해 거장의 예술작품을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선보인다. 사진은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대형전광판에서 예고 영상을 상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97,900원 ▼900 -0.91%)의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TV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에 참석한다. 올레드 TV만의 섬세한 화질로 거장들의 그림을 마치 실제처럼 표현한다.

LG전자가 현지시간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프리즈 런던 2023'을 앞두고 피카딜리 광장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콰욜라'의 대표작 '여름정원'을 담았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을 모티브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표현했다.

LG전자는 프리즈 런던에서 거장의 대표 예술작품을 LG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선보이는 'LG OLED Lounge(라운지)'를 운영한다. "독자 영상처리기술로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LG 올레드 TV는 화려하게 피어난 꽃과 나무로 자연을 표현한 작가의 작품을 마치 실제와 같이 선명하게 보여주기에 제격"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달 '프리즈 서울'에 업계 최초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해 거장 김환기의 작품을 올레드 TV로 선보였다. 예술 분야와 협업을 선보이는 'OLED Art Project'(올레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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