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母 정신 차려야" 오은영 눈물…기계처럼 말하는 6세 금쪽이에 충격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母 정신 차려야" 오은영 눈물…기계처럼 말하는 6세 금쪽이에 충격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0,302
  • 2023.10.19 14:47
  • 글자크기조절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소통이 어려운 기계와 같은 말투를 사용하는 6세 금쪽이 사연이 소개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홀로 방치돼 기계어로 말하는 6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주차장에 나온 금쪽이는 돌연 귀를 막고 엄마에게 매달렸다. 금쪽이는 주변에서 약간의 소음만 발생해도 예민하게 반응, 격한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는 일상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에어컨 청소 안내 음성에도 두려움을 느꼈다. 어쩔 줄 몰라 하던 금쪽이는 급기야 에어컨 소리를 안 나게 해달라며 귀를 막고 오열해 충격을 안겼다.

또 금쪽이는 평범하지 않은 말투를 써 오은영 박사를 놀라게 했다. 금쪽이는 "엑스가 부족해요", "엑스를 추가하려면 인터넷 연결을 해야 한다" 등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반복했다.


스스로 기계가 된 듯, 프로그램에 나타나는 디지털 언어로 소통하려는 금쪽이. 이 모습을 관찰한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에게 의심되는 진단은 그리 흔한 진단이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더욱이 오은영 박사는 조언 과정에서 금쪽이 엄마에게 정신 차려야 한다며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다. 기계어를 쓰며 소리에 민감한 금쪽이의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오 박사의 솔루션 등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 눈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