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스X레카로, 국내 공식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실시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국내 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ENFIX)는 자사가 공식 수입·유통 중인 독일 명품 시트 브랜드 레카로(RECARO)의 국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카로는 1906년 독일에서 론칭된 시트 전문 브랜드다. 선박, 비행기, 모터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시트를 만들어 왔다. 이 같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유아용 카시트도 개발했다. 레카로의 유아용 카시트는 버킷시트를 모티브로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머리와 목을 집중 보호하는 기술력이 강조된 제품이라고 엔픽스 측은 말했다.

이번 레카로 국내 론칭 1주년 행사는 매주 다른 주제의 이벤트로 구성된 릴레이 프로모션으로 실시된다. 회사 측은 1주년을 기념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와 함께 역대급 혜택과 가격으로 구성된 쇼핑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레카로의 토들러 카시트, 토리아 엘리트, 주니어 카시트, 마코 엘리트2의 신규 컬러 론칭을 기념하는 프리오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레카로 관계자는 "신생아뿐만 아니라 카시트를 준비해야 하는 육아맘에게도 다채로운 혜택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했다.

'레카로 럭키드로우(LUCKY DRAW)' 이벤트도 마련됐다. 레카로 럭키드로우는 레카로를 이미 구매한 고객뿐 아니라 엔픽스몰에 가입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다. 당첨자는 신생아 카시트부터 레카로 유모차까지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레카로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최그림 대리는 "앞으로도 레카로의 안전 철학을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카로 측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신생아 회전형 카시트 '더뉴 살리아125 i-Size'를 역대급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